대형할인점들의 신규점포개설이 잇따르면서 영세상인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소형마트 상인들로 구성된
대구경북유통협의회 회원들은
오늘 홈플러스 남대구점
개점에 항의해 트럭등
차량 백여대를 동원해
4시간 동안 차량시위를
벌였습니다

영세 상인들은 대구경북에
대형할인점들이 무차별적으로
들어서면서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은 물론 골목상인들과 재래시장 상인들이 생계를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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