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할인점의 상권장악이
가속화 되면서 소상인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홈플러스가 오늘 남대구점을
열고 내년에는 상인점을
개설하는 것을 비롯해
이마트와 까르푸, 롯데마트등
다른 대형 할인점들도
신규 점포개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대구경북유통협의회와
코사마트 연합회등
소상인들은 오늘 앞산충혼탑에 모여 집회를 갖고
홈플러스 남대구점까지
차량시위를 벌일계획입니다
현대 대구와 경북에는
18개 대형 할인점들이 들어서
24시간 영업확대와
인터넷 장보기등 상권공략을
가속화 하면서 재래시장과
골목상권이 급속히
위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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