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은 삼성 상용차의 기술자료를 훔친 혐의로 기소된
자동차 부품업체 대표
50살 한 모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한씨는 지난 2000년 10월부터
2년 동안 삼성 상용차
파산재단에서 부품 도면 등
기술자료 44장를 훔치고
회사 공금 6억 9천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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