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아)혁신도시 경산
공유하기
정치경제부 양병운
yang@tbc.co.kr
2005년 01월 12일

경북 지역 각 시,군들의
새해 역점 사업을 알아보는
시간, 오늘은 경산십니다.

지속 가능한 혁신도시를
표방하는 경산은 지하철
2호선 연장을 비롯한 현안
사업 추진과 지역 개발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양병운 기자의 보돕니다.


경산시의 최대 현안 사업은
대구 지하철 2호선
경산연장 건설입니다.

지난해 12월 기획예산처의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승인을
받아 탄력을 받은 경산시는
2012년까지 사업을 마치기 위해 올해부터 행정력을 집중합니다.

신언정/경산시 기획감사담당관
"대구시 경상북도와 함께
사업 본격 협의한다"

8년동안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진척이 없던
생활폐기물 매립장 공사도
주민들과 협약을 맺어 올해부터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공장 용지난 해소를 위해
46만여평 규모의 진량 제2산업
단지도 올 하반기에 착공해
2008년 완공할 계획입니다.

경북 테크노 파크 2단계
사업에도 2007년까지 12억원을 투자하고 신기술 섬유기계 센터 건립도 올해부터 2009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합니다.

S/U)2012년까지 4만8천평 규모의 종합 체육공원이 조성되는
상방동엔 첫 사업인 실내체육관
공사가 올 하반기 시작될
예정입니다.

외자 유치로 추진중인
평산 점촌지구 골프장도
하반기에 착공하고 경마공원
유치에도 나섭니다.

농업 정주권 기반에
20억7천5백만원을 투입하는등
농업분야 예산도 확대해
농가 소득을 높이는데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TBC 양병운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