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석 건설교통부 장관은
오늘 대구를 방문해
시민.사회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강 장관은
고속철 대구통과 방식은
관련부처 협의를 거쳐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까지
결론을 낼 방침이라며
대구시가 제시한 지상화 방안을
채택할 가능성을 비쳤습니다.
또 헌재 결정으로
신행정수도 건설은 중단됐지만
수도권 과밀해소와 국토균형
발전을 위해 국민들이 공감하는
새로운 대안을 찾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공공기관은 2,3개씩
묶어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