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와 관련해 불법 선거운동을 신고한 제보자에게 처음으로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구미시선관위는 한나라당 경북도의원 후보 경선에 나선 55살 김모씨와 운동원 41살 이모씨가 당원과 대의원 10명에게 현금 55만원과
음식을 제공했다고 제보한 신고자에게 처음으로 포상금 1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구미선관위는 김씨와
이씨를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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