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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윤락녀 검진내역 유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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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현

2001년 10월 23일

대구중구보건소가 속칭 '자갈마당' 윤락녀들의 건강검진 내역서를 본인의 동의 없이 업주에 넘겨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중구보건소는 말썽이 생기자
성병확산을 막기위해 업주들도 검진내역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전달했을 뿐이었다고 해명하고
검진내역서를 개별 통지하고 있습니다.

대구중부경찰서는 윤락녀들의 건강검진 내역이 유출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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