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강사노조 즉 비정규직
교수노조의 파업으로
성적처리가 지연되면서
학사관리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강사노조는 지난달
파업에 들어가면서 성적입력을
하지 않는 바람에
3천여명의 성적이 확정되지 않아 교환학생 선발과
자율전공 학생들의 학과 선정이 늦어지는등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편 대학측과 강사노조는
연구환경 개선과 수당 신설 등을
놓고 모레쯤 교섭에 들어갈
예정인데 의견 차가
상당히 좁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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