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본사를 두고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다국적 기업이 대구지역 투자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구시는 32개국에
사업장을 두고 연매출액이
75억달러에 이르는 이 기업이
대구와 충북 청원,전북 군산등을 대상지역으로 검토하고 있는데,
투자예정금액이 4천6백만달러에 최대 5백명까지 고용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업체 관계자는 다음달안에
투자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내일부터 이틀동안 대구에서
투자환경을 조사하고
조해녕시장을 만날 예정인데,
대구시는 노사정 협력 분위기가
투자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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