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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철희
PCH@tbc.co.kr
2005년 01월 11일

한국노총 대구본부가
올해를 파업이 없는 해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혀
대구지역 투자유치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지역 경제계는 올 한해
일자리를 만개 이상
만들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박철희 기자의 보돕니다


오늘 대구시청에서 열린
대구 노사정 협의회에서 김경조
한국노총 대구본부 의장은
올해를 무파업의 해로
만들겠다는 뜻이 노총 내부에서
모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싱크 - 김경조
무파업 해로 노총 회의서

김의장은 올해는 일단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주력하겠다며 노사관계 안정이 외자나 국내 대기업 자본의
투자를 이끌어 내 고용을
창출한다면 근로자에게도
이익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역경제계는 신규산업단지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올해
일자리 만개를 창출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싱크 - 경총 회장

또 대구시와 노사 대표,
그리고 노사정 협의회 위원들은
기업이 살아야 근로자와
지역경제가 산다는데
인식을 함께 하고 3개항으로 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싱크 - 조시장
반드시 외자유치 이루겠다

올들어 전국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이번 노사정 협력 선언은 한국노총측이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노총 대구본부에는 버스와
택시 노조등 대구지역 전체
노조원의 70%가 가입해
지역 노사관계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TBC 박철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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