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노동계와
경제계, 행정기관이
노사정 공동선언을 하고,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한국노총 대구지역 본부와
지역 경제계, 그리고 대구시는
오늘 오전 11시 시청 상황실에서지역 노사정 협의회를 열고
노사화합과 기업투자유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이번 선언문에서는
한국노총은 국내,외 투자 유치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지역 투자 기업체의
노사 화합을 보장한다는
의지를 밝혔고 경제계는
올해 일자리를 만개 이상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대구시와 대구지방노동청은
협력적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지역기업 사랑운동을 펼쳐,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선언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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