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대구시와 환경부의 구분 기준이
서로 달라 시민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달걀, 오리알 등
알껍질을 일반 쓰레기로 규정해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릴 수 있는 것으로 홍보하고 있지만
대구시는 알껍질류를
음식물 쓰레기로 규정해
매립장 반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알껍질류는 배출량이 많지 않아
음식물쓰레기에서 제외하지
않았다며 , 대구지역은
알껍집류를 음식물쓰레기에
포함해 버리면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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