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절도와 사기 등의
혐의로 영천시 금호읍 32살
이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이씨는 신용카드 연체 대납업을
하면서 알게 된 경산시 와촌면 49살 우모씨의 카드번호와 비밀 번호로 신용카드사의
전화 자동 대출 시스템을 통해
360만원을 대출받는 등 6차례
148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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