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잘못으로 못쓰게 된
화폐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불에 타거나
찢어져 은행에서 새 돈으로
바꿔간 금액이 1억4천여만원으로
2003년 1억 천여만원에 비해
26%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장판 밑에 눌리거나
습기로 인한 부패가 472건에
7천여만 원으로 47%를 차지했고
이어서 불에 타거나 찢어진
돈 등의 순이었으며 화폐 종류는
만원권이 1억3천여만 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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