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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선데이토크-김달웅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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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최국환

2005년 01월 08일

경북대 김달웅 총장은
<TBC 선데이토크>에 출연해
국립대 통합과 관련해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발전을 위한 대학의
중추적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최국환 기자가 내일 아침
방송될 선데이토크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경북대 김달웅 총장은
대학은 인재양성이라는 본연의 임무외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호흡하고 고민해야
한다고 대학의 역할론을
폈습니다.

김 총장은 이제 우리지역이 먹고
살 길은 우리 스스로가 찾아야
한다며 지역전략산업과 차세대
동력산업을 찾는 일은 결국
대학의 몫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달웅/경북대 총장

대학 구조 개혁과 관련해서는
여러가지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며 특히 국공립대간의 통폐합은 지역에서 가장 먼저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스쿨은 지역의 자존심을 지키고 대학 전체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사활을 걸고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달웅/경북대 총장

김 총장은 대구경북민은
예로부터 저력을 갖고 있어
산,학,관,연이 힘을 모아 노력한다면 소득 2만 달러 시대를
선도할 수 있다며 강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김달웅 경북대 총장의 새해 각오와 구상을 들어본 TBC 선데이토크 <지역밀착이 경쟁력이다>는 내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됩니다.

TBC 최국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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