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기업의 체감 경기가
여전히 얼어 붙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회가 최근
지역의 중소제조업체 187곳을
조사한 결과 1월중
중소기업 건강도 지수는 76.2로
기준치 100에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들은 생산과 판매,수출 등
거의 대부분의 항목이 부진하고
그 결과 생산설비와 재고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지수가
지난 달보다는 조금씩 상승해
올해부터 경기가
다소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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