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k-2공군기지 주변
주민들이 국방부를 상대로
천5백억원의 전투기 소음 피해 손해배상 소송을 냈습니다.
전국 항공기소음피해 주민연대는 오늘 k-2 공군기지 주변
해안동 등 8개동 주민 5만여명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천 5백억원의 전투기 소음 피해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에는
주민 6만 5천여명이
대구지방법원에 50억원
규모의 전투기 소음
피해 소송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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