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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원산지강화 지역섬유수요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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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05년 01월 07일

앞으로 국내에서 만든 옷을
한국산으로 표기하려면
국내원료를 51%이상 사용해야 돼
지역 섬유업체들의 내수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최근 산업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로부터 섬유를
비롯한 17개 생활용품의
원산지 판정기준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의뢰받아
이같은 결론을 내고
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앞으로
규제개혁심의위원회와 부처간
협의를 거쳐 빠르면 6월 중에
이 기준을 적용할 예정인데
이렇게 되면 염색, 제직 등
지역 섬유제품에 대한
의류업체들의 수요가 늘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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