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병원이나 사무실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방촌동
47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5월27일
대구시 방촌동 38살 기모씨의
동물병원에 침입해
의료기기등 360만원 어치를
훔치는등 지금까지 병원이나
가게에 침입해 18차례에
5천7백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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