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기업들의
지난해 임금 교섭률은 높았지만
인상률은 전년도 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경영자총협회가
대구와 경산,칠곡,영천등
대구 인근 지역에 있는
100인 이상 323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말 기준으로
임금교섭 타결률은 99.7%로
전년도에 비해
19.6%포인트 높았습니다.

임금 인상률은 총액기준
4.6%로 전년에 비해 1.3%포인트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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