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침체 속에
올들어 대구에서 처음 분양한
신규 아파트 청약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도시개발공사가
북구 학정동에 선보이는
그린타운의 1순위 청약접수
첫 날인 오늘 20평과 30평형대
943가구의 청약률이
10%를 밑돌았습니다.

도시개발공사는 13일까지
신청을 받은 뒤 25일 당첨자를
발표하는데 평당 분양가격은
450만원 정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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