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경북 상장기업들의
주식거래량은 늘었지만
거래대금은 줄었습니다.

증권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역상장사 30여 곳의
지난달 하루 평균 주식거래량은
3천4백만주로 11월의
3천3백만주보다 3% 늘었습니다.

증권거래소는 지난달 중반이후
기관투자가들의 순매수가 늘면서
전체적으로 주식거래량이 소폭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에비해 하루 평균
주식거래대금은 천351억원으로
11월의 천364억원보다
1%정도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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