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방노동청은
지난해부터 시범실시해 온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합니다.

이 사업은 폐자원 수거와
가정 봉사원 사업 등
수익성 때문에 외면됐던
분야에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부터는 비영리단체뿐만
아니라 민간기업과도 연관한
'수익형 사업'도 시행돼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참여를 원하는 비영리 단체와
민간기업은 관할 지방
노동청 종합고용 안정센터에
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인건비와 사회 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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