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겨울철에 일자리가 줄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공공근로 특별취로사업을
벌입니다.

대구시는 이를위해 재원조정
교부금 50억원을 투입해
공원정비와 수목관리,
불법 광고물 정비,교통지도 등의 사업을 벌여 6천2백명에게
하루 2만7천원의
노임이 지급되는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차상위 계층의
자활근로 참가 대상을
실제소득이 최저생계비의
백50% 이하인 가구로 확대해
참여 인원을 현재 2천6백명에서
4천명까지 늘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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