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침체와 환차손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 기업을 위해 통상
지원 사업이 크게 늘어납니다.

대구시는 우선 지역 기업들의
우수 제품 수출 상품화 사업과
수출 시장 다변화를 위해
지난해 보다 220% 늘어난
20억원을 확보해 통상 지원
사업에 쓰기로 했습니다.

시는 또 통상 전문가를
양성하고 수출 시장 정보조사를
지원하는 한편
바이어 정보 은행과
대구 사이버 무역센터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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