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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새해 집 장만 적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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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5년 01월 06일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올해 대구에만 만5천 가구의
새 아파트가 공급됩니다

여기에 주택경기가 바닥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에게는 올해가
내집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정성욱 기잡니다


올 한해 대구에 공급될 예정인
아파트는 재건축을 합하면
만5천가구 정돕니다

여기에 2001년 이후 집중 공급된
만3천가구의 입주도 시작됩니다.

이같은 물량 때문에 큰 폭의
오름세 없이 올해 아파트값도
하향 안정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인터뷰 금용필/대백종건영업팀장
<실수요자입장 올해주택마련하면
준공시점인 2,3년뒤 경기반등도
예상돼 오히려 유리할수 있다>

기존 아파트는 급매물이
쏟아지고 있는 만큼 서두르지
않고 서너달 지켜보면
좋은 물건을 고를 수 있습니다

새 아파트는 물량이 훨씬 많은
하반기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진우/부동산114 대경
지사장< 2003년 이상과열시기
투자물건 시장유입 가능성 많아

스탠딩:신규입주 아파트 가운데 상당수 남아도는물량이 전세시장에 가세하면 지난해처럼 부분적인 역전세난현상도 나타날것으로 예상됩니다

웰빙시대 흐름에 맞춰
단독주택도 신중히 고려해
볼만 합니다

가격이 낮게 평가돼 있는데다
지은지 2,3년된 괜찮은 집을
원하는대로 고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재건축사업이 시작된
곳은 가격이 많이 올라
신중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tbc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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