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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경찰신고 앙심 폭력 휘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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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영훈
news24@tbc.co.kr
2005년 01월 05일

대구북부경찰서는 자신을
폭력 혐의로 경찰에 신고한
사람들에게 보복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49살 노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노씨는 지난달 30일 밤
대구시 칠성동 45살 김 모씨의 식당에서 김씨와 손님
임 모씨를 폭행해 경찰조사를
받은 뒤 신고를 했다는 이유로
이들에게 보복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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