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경찰서는 자신을
폭력 혐의로 경찰에 신고한
사람들에게 보복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49살 노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노씨는 지난달 30일 밤
대구시 칠성동 45살 김 모씨의 식당에서 김씨와 손님
임 모씨를 폭행해 경찰조사를
받은 뒤 신고를 했다는 이유로
이들에게 보복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