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돈을 받고 기술자격증을 빌려준 혐의로 안동 모 건설회사 측량기능사 24살 김모씨 등 24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로부터 자격증을 빌려 업체를 운영한 혐의로
의성 모 건설업체 대표 55살 한모씨등 3명도 입건했습니다
김씨 등은 2000년 12월부터 최근까지 한달에 30만원에서 100만원씩을 받고 한씨등에게 국가기술 자격증을 빌려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