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외국인노동상담소는
지진, 해일로 큰 피해를 입은
동서남 아시아 국가를 돕기 위해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구시 동성로에서
매일 오후에 진행되는
모금활동에는 지역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있습니다.
노동상담소는 이번 달 말까지
모금활동을 계속해
의약품과 의류 등
구호품을 지진피해 국가에
보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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