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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상주시정+농공단지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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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봉

2005년 01월 05일

이어서 TBC구미를 연결합니다

김영봉 지사장(네 구미입니다)

상주시는 올해 견고한 발전
기반 구축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시정 방향으로 정했다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입니까

기자)
상주시는 86년에 시군으로
분리됐다 통합한지 올해
10년이 되는데다 민선시정도
10년째를 맞아 미래의
성장 잠재력을 높혀 나가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VCR1=
상주시는 이를 위해 지금까지
시정 기조를 유지하면서
변화된 여건을 수용하고 혁신을 지향한다는 방침 아래 친환경 농업을 학대 지원하고 지역
개발 사업을 더욱 활기있게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VCR2=
[김근수 상주시장]

상주시는 민생안정을 위해
안정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재래시장 기반조성 사업등
지역경제 할성화에 주력하는
한편 향토 문화 살리기 사업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VCR3=
[김근수 상주시장]

상주시는 또 시민 참여와
합의에 의한 시정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자치 역량을 최대한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앵커)
중부내륙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상주지역 농공단지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죠

기자)
상주에는 외답1,2차 농공단지를
비롯해 5개 농공단지가 조성돼
62개 업체가 입주해 있습니다

=VCR4=
이 가운데 54개 업체가
가동이며 휴페업된 4개 업체에는
새로운 중소기업이 유치돼
가동 준비가 한창입니다

지금 화면에서 보시는 곳도
지난해 새로 입주한 업체로
추위에도 현재 공장 신축
공사가 속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재료 공장으로
지난해 10월 착공돼 다음달
중순이면 완공될 예정인데
수출과 내수가 절반 정돕니다

나머지 미가동 업체 4곳에도
입주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중부내륙고속도로 개통을
전후해 상주지역 농공 단지가 조금씩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VCR5=
[김태희-상주시 지역경제교통과장]

상주시는 앞으로 기존의 농공단지를 확대 개발해
우수 기업 유치 활동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입니다

상주시는 그러나 중소 도시 농공단지는 담보 물건이 부족해 자금난을 겪고 있다며
보증제도와 운영자금 지원등
정부 차원의 획기적인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일부 업체는 공장 가동을
목적으로 입주하기 보다 부동산
투기를 위해 입주하는 경우도
있다며 부지를 장기간 방치하면
중과세를 부과하는 등 제도적
장치도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지금까지 구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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