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시내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난 곳이 서구 비산네거리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과
도로교통안전공단 대구지부가
지난해 대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율을 분석한 결과
비산네거리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고 동구 효목동 아양교
동편네거리가 두번째였습니다.
비산네거리에서는
5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아양교 동편네거리는
37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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