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지난 1년 동안
사금융 피해와 관련해 대구 경북에서 41건을 적발해
관계 기관에 통보했습니다.
금감원은 지난해 4월 본원과
각 지원에 사금융 피해 신고 센터를 설치해 대구 경북에서는 전체 신고의 6.3%인 41건을 현행법 위반 혐의로 사법 당국에 통보했습니다.
피해 유형은 전국적으로
고금리 피해가 37%로 가장 많았고 협박 폭행과 불공정
거래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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