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최대의 외국인
투자기업인 대구텍이 이틀째
부분파업을 벌이면서 대구시의 외자유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주한 유럽연합
상공회의소와 양해각서를
체결하는등 달성2차 산업단지와
옛 삼성상용차 부지에 외자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을 해왔지만 이번 분규가 악재가 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또 대구텍 출자자인 이스라엘
이스카사가 계획중인 최소
3억달러 규모의 추가투자 방침이
분규가 장기화되면 무산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