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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수갑찬채도주피의자다시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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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사 정석헌
shjung@tbc.co.kr
2005년 01월 04일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다
수갑을 찬 채 달아났던 용의자가 사흘만에 다시 잡혔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오늘 오후 5시반쯤
대구시 평리동에서
지난 1일 고령경찰서에서
폭력혐의로 조사를 받다
수갑을 찬 채 달아났던
26살 박모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자신의
승용차로 달아난데다
수갑이 풀린 점으로 미뤄
박씨의 도주를 도운 사람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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