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과 해일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한
태국에서 실종된 구미
신혼부부 가운데 남편
28살 조모씨의 생사확인 작업이 9일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지난달 30일
태국 푸껫 카오락에서
조씨의 명함이 들어있는
가방을 발견했지만
아직까지 조씨의
생사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달 인도로 배낭여행을
떠난 성주군 성주읍
21살 도모씨와 포항시 지곡동
22살 전모씨는 피해를
입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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