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치러진 경북대 과학영재
교육원 선발시험에서
일부 문제가 사전에 유출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시험에 응시한 초등학교
6학년 부모들은
대구 모 학원 강사가
시험시작 2시간전에 학생들을
급히 불러 예상문제를 가르쳐
줬는데 이중 6-7문항이 실제로 출제됐다며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경북대측은 자체조사 결과 문제 유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현재 추가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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