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외국인 근로자들도
아시아 지진사태로 피해가 난
고국을 돕기에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스리랑카와 인도네시아 등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들은 오늘
대구 외국인노동상담소에 모여
아시아 지진대책을 논의하고
모금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외국인노동상담소는
중국 등 지진피해가 없는 나라의
외국인 근로자들까지 모금운동에
동참하기로 함에 따라
이달 말까지 모금활동을 계속해 피해지역에 의약품과 의류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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