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종이 있는 영덕
삼사해상공원에서도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제야의
타종행사가 열렸습니다.

송태섭기자의 보돕니다.







카운트 다운+ 타종 4-5초

경북대종이 긴 여운을 남기면서
닭의 해 을유년의 시작을
알립니다.

영덕 삼사해상공원에 모인
시도민들도 우렁찬 고함소리로
새해를 맞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한해는
밝고 희망찬 일들만 있기를
염원합니다.

싱크 이의근

활활타는 달집과 함께
묵은 해의 액운을 모두
날려버립니다.

새해를 맞는 시도민들의
꿈과 희망도 불꽃과 어우러져
밤하늘에 펼쳐집니다.

언제나 그렇듯 시도민들의
새해 소망은 소박하기만
합니다.

인터뷰 2명

제야의 타종행사에 앞서
삼사해상공원에서는 길놀이와
인기연에인들의 축하공연으로
꾸며진 송년음악회가 열려
송구영신의 축제 분위기를
한껏 돋궜습니다.

tbc송태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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