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들은 적정환율이
1달러에 1,200원 이상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최근
지역기업 200곳을 설문조사한
결과 적정환율이 1달러에
1,200원 이상 돼야 한다는
응답이 39%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1,150원에서
1,200원 미만이 36.4%,
1,100원에서 1,150원 미만은
23.8%로 조사됐지만
1,100달러 미만이라는 응답은
0.8%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새해의 예상환율은
1,100원에서 11,50원이
될 것이란 응답이 53.4%였고
1,050원에서 1,100원 미만이
21.2%로 조사돼 환율하락이
경영에 부담이 될 것으로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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