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이 지난 1일을 기준으로
가축 사육 실태를 조사한 결과
한우와 육우는 36만3천두로
지난해보다 13.1% 늘었습니다.
이는 지난 6월 이후
산지 가격이 안정되면서
연말연시 수요량 증가에 대비해 농가에서 사육을 늘렸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 9월부터
육계와 계란 가격이 오른 닭도 천660만 수로
지난해보다 6.7%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우유 감산정책과
사료값 인상 등으로
젖소와 돼지는 각각
6.2% 7.5%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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