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형산강을 가로지르는
신 형산교와 포스코의
환경감시타워등 포항의
주요 시설의 경관 조명이
어제부터 환하게 켜져
포항의 새로운 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신 형산교와 동빈교의
아치와 상판 교각등에 계절과
시간대별로 형형색색의 불빛을
내는 최첨단 조명 시설을
설치하고 어제 점등식을
가졌습니다.

또 포스코도 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105미터 높이의
환경감시타워에 화려한 경관
조명을 설치해 불을 밝혔습니다.

교량 두 곳은 매일 새벽 1시까지 포스코 환경감시타워는
해뜰 때 까지 가동돼 포항
형산강 주변의 밤풍경을
화려하게 밝힐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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