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늘 저녁 8시부터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서
풍물패와 무용 공연에 이어
자정을 기해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갖습니다.

제야행사가 본격 진행되는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중구청에서 공평네거리와
경북대병원에서 동인파출소까지
교통이 통제됩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밤
영덕 삼사해상공원에서
길놀이와 송년음악회 등 다양한 식전행사에 이어 자정을 기해 제야의 종을 타종합니다.

내일 오전 7시부터는 포항 호미곶에서 해오름 콘서트와 해맞이행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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