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명동 문화클러스터
입주업체들의 매출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대구 디지털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게임과 소프트웨어 등
50여개 DIP 입주업체의
올해 매출은 81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6% 정도
증가했습니다.
매출증가에 힘입어
고용인력도 9백 명으로
지난해보다 1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DIP는 내년에도 수도권
등지에서 30여개 업체를
추가로 유치할 계획이어서
문화산업 클러스터로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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