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경북 상장법인들의
주가 평균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장을 마감한
어제 현재 액면가 5천원을
기준으로 한 지역 35개
상장법인의 단순 주가평균은
만7천321원으로
연초보다 4.5% 떨어졌습니다.
주가가 오른 기업은 새한과
대구도시가스 등 14곳인 반면에
내린 기업은 현대금속과
전기초자 등 21곳으로
하락한 곳이 더 많았습니다.
지역 상장법인의 주가는
포스코가 18만7천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에스엘
6만 3천7백원, 전기초자
4만7천9백원, 평화산업
3만8천원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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