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의 한 지하철공사장에서
불이 나 낮 한때 심한
교통체증을 빚었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대구시 삼덕3가
대구 지하철 2-9공구 공사장에서
불이 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일대 도로가
2시간 정도 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공사장 지하 3층에서
산소절단작업을 하다
불티가 부근 쓰레기더미로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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