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경기 침체 속에
저소득 계층이 급격히 늘어
남에 따라 서민생활 안정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대구시는 전기와 수도,
가스요금을 못낸 가구 가운데
7천6백여가구에 대해 공급중단을 유예하고 2백여가구는
긴급 생계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기초생활 수급대상자에
한정된 독거노인 결연사업을
전체 독거노인으로 확대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도로와 SOC사업등
공공부문 예산의 85%인
6천4백억원을 상반기에
조기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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