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패션어워드

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04년 12월 28일

지역 패션업계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패션 피날레
어워드 2004> 행사를
어젯밤 한국패션센터에서
열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한햇동안
왕성한 활동을 한 디자이너와
패션업체들을 격려하며
새해 재도약을 다짐했습니다.

이혁동 기잡니다.

지역 섬유패션 업계가
올 한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개막에 앞서 미니 콘서트가
흥을 돋굽니다.

이어서 올 한해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한 베스트 디자이너
패션쇼가 무대를 장식합니다.

구성(패션쇼)

전통문양에 화려한 색상의
옷들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한 해를 결산하는 행사답게
올해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한
디자이너와 패션업체들은
황금골무상과 베스트 드레서상
수상의 영광을 누렸습니다.

이상순/베스트 디자이너

베스트 드레서 시상에는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배영수 선수 등이 찾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역 패션업계의 축제인
어제 행사에는 모두
4백여 명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섬유패션 도시 대구에
거는 높은 기대를 반영했습니다.

tbc이혁동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