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중남부권 고대 부족국가 문화유적들이 본격 개발됩니다

경상북도는 1세기에서 3세기에
형성돼 신라와 가야의 모태가 된 이서국과 압독,조문,골벌국 4대 부족국가 유적지를 정비해 문화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부족국가가 있었던
청도와 경산,영천,군위 4개 시군에 내년부터 2010년까지 2407억원을 투자해 문화재
보수와 산성 복원,그리고 유물 전시관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전문가들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7월쯤 종합 개발계획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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