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프)고속도로시너통쏟아져불
공유하기
동부지사 정석헌
shjung@tbc.co.kr
2004년 12월 24일

오늘 오후 3시반쯤
영천시 금호읍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42살 고모씨가 몰던
화물차의 앞바퀴가 터지면서
싣고 가던 18리터들이 시너통
150개가 도로로 쏟아지면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차량과 시너등을
모두 태운뒤 40분만에 진화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도로에 불이 붙으면서
이 일대 교통이 한때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