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천연가스버스 도입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000년에
33대가 처음 도입된
천연가스 버스는
올해 말 현재 570대로 늘었고,
2010년까지 시내버스 천791대가 모두 천연가스버스로
바뀌게 됩니다.

또 천연가스버스의
충전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4곳이던 고정식 충전소를 올해 3곳 더 설치해
하루 930대를
충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시는 이와함께 5톤 이하
민간 대행업체 청소차는 물론
통근,통학 버스도
연차적으로 천연가스로
바꿔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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